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묵상] 빌 2:12~18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살라

[말씀]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묵상]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선? → 항상 복종하고 구원을 이루는 것

16절을 읽으면서 하나님을 만날 때에 내가 그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없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다. 내가 삶을 사는 이유는 오직 그리스도라고 입술로 고백하며 평생을 살아 왔는데.. 막상 그를 만날 때 꿀먹은 벙어리 처럼 기뻐하지 못 하는 그런 끔찍한 삶을 살지 않도록 정신차려야겠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현재 내 삶에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비록 집에서 아기와 반복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아기가 잘 먹고 잘 자랄 수 있도록 힘쓰고, 남편이 바깥일은 하는데 도움을 주는 엄마와 아내가 되어야 겠다. 게으르게 시간만 보내고 있지 않기/ 아기가 건강하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잘 먹이고, 성경 읽어주기(의미없이 시간만 보내지 않기)/남편이 바깥에서 들어왔을때 쉴 수 있도록 집안일은 최대한 다 해 놓기!

 

[기도]

하나님,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합당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매일매일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낼 수 있도록 간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엄마, 좋은 아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