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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3.07.02-08.01 복싱시작!

지친더위와 함께 복싱을 시작하였다.

우리동네는 아는 사람도 없고, 구경거리도 없는 참 외로운 동네이다.

게다가 여동생까지 없다. 흐흐흐

 

생각지도 못했던 이 동네에 취업을 하게 되었고 우리고장을 사랑하기로 마음 먹었다.

동네에 무엇이 있나 둘러보고 사이사이 골목길도 조금씩 알게 되었는데, 역시 맛집은 없다.

 

복싱을 시작하고 여러사람을 알게 되게 되었다.

갑자기 급 차 한잔 할 수 있는 친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복싱 재밌긴 한데 빡세다.

여기저기 온몽이 쑤신다. 크크크크

스트레스 퐉퐉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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