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veryday life

2015.05.02 태훈이 생일 파티

너는 사랑받는 존재 ' _ '

 

매달 내 남동생은 가족들의 생일 때면 케익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편지를 써 주곤 했다.

나와 15년 차이나는 동생 덕분에 우리집은 걱정도 많지만 재미와 웃음도 참 많이 풍요롭다.

요즘 몇일 시험공부를 한다고 새벽까지 공부하는 막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하.. 누나노릇 하는거 정말 힘들었다......

 

새벽 6시에 일어나 준비했던 생일 밥상은 내가 상상했던 만큼 쉬운 일은 아니였다.

 그래도 한가족이 모두 모여 축복과 함께 맛있는 아침을 먹었다.

 

 

:: 1차 -> 2015.05.02 00:00 땡 하자마자 자고 있는 아빠도 깨워 케익과 함께 축복

:: 2차 -> 송도 아띠오나폴리핏제리아에서 저녁 식사 후 할리스커피에서 후식    

<1차 2015년 05월 02일 00시 00분 땡 하자마자 축복>

 

 

 

 

 

<일찍일어나 준비한 밥상은 내가 상상했던데로 순종롭게 되진 않았지만 한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를 했다>

 

 

 

 

 

<우리 모두 스마일>

 

 

 

 

 

<너는 사랑 받는 존재>

 

 

 

 

 

<아빠와 아들.. 완전 붕어빵이다>

 

 

 

 

 

<아빠와 딸.. 살며시 내 옆에 앉으시더니 미소를 지으신다.. 나랑 아빠도 참 많이 닮았다.. 나는 아빠 딸이니까...>

 

 

 

 

 

<엄마와 딸, 나와 엄마는 체질과 식성이 비슷하다. 난 엄마 딸이니까...>

 

 

 

 

 

<사진을 찍어주는게 재밌다는 막내동생 덕분에 요즘 사진 부자가 되었다. 잘 나오는 어플도 다운 받았다며 여러각도로 예쁘게 찍어준다>

 

 

 

 

 

<나를 예쁘게 찍어주는 동생은 사진 한번 찍는데 참 어렵다. 비싼남자!>

 

 

 

 

 

<아빠와 엄마>

 

 

 

 

 

<태훈, 소영>

 

 

 

 

 

'everyda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5.13 김소영 생퐈&응애 작은 집들이  (1) 2015.05.13
2015.05.04-05 2015 베드로 MT  (0) 2015.05.08
2015.05.01 민혜, 수미와 송도 나들이  (0) 2015.05.03
2015.04.05 경인아라뱃길  (0) 2015.04.06
2015.04.03 쌈장녀  (0)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