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예고에 없던 서구 아라뱃길 가서 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라이딩을 했다. 새벽기도 끝나고 몸이 천근만근 난리도 아니였는데 다시 생각해도 웃기다. 계양에서 검단까지 1시간정도 소요했는데 얼른 한강까지 가고 싶으다. 라이딩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거창하지만 오가는 시간동안 그와 함께 대화를 시도했다. (대화라기 보단 넋두리) 계속계속 친밀해져야지! 기도! 말씀! 묵상! 놓치지 말자아! 야아아아아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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