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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ife

2015.05.25 아라뱃길 라이딩

자전거와 함께 경인아라뱃길 콧바람!

2015.05.25(월) 경인아라뱃길(계양역→ 검암역 → 아라서해갑문), 총 20KM

정아람, 김연식, 김윤식, 김소영, 김혜진

 

자전거로 20KM, 자전거 전철로 이동, 나 대단해 대단해! 으쓱

혼자 갔으면 못 했을텐데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 되었다. 역시 하나보단 둘이 좋고 둘보단 셋이 좋은법인가 보다.

 

전철이동이 가능해서 다행이였지만, 엘레베이터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도 만만한 일은 아니였다. 그래도 인천지하철 감사해요 ^-^

부평시장역 → 계양역으로 이동 중

 

 

 

 

 

 

 

 

 

 

우리와 함께 하는 자전거 :)

 

 

 

 

 

 

 

 

 

 


셀카봉과 함께, 사진 찍는다 하면 각자 다른일을 하다가도 표정을 짓는다. 웃겨 ㅋㅋㅋㅋㅋ 

 

 

 

 

 

 

 

 

 

 


[아람, 혜진, 연식, 윤식, 소영]

우리를 바라보던 아빠같은 아저씨가 오시더니 찍어 주셨다. 유쾌하신 분이였는데 우리의 모습이 재밌어 보이셨나보다.

지금 생각해 보니 라면 한 젓가락 드릴걸... 먹느라 정신이 없었다 :(

고맙네요 힛

 

 

 

 

 

 

 

 

 

 

 

 

 

 

 

우리의 모습을 담아줬던 윤식오빠, 고마워요~

오빠의 사진은 없네 ㅠㅠㅠ 흑 다음엔 우리가 꼭 찍어줄게 ㅋㅋㅋㅋㅋ

 

 

 

 

 

 

 

 

 

 


 

 

오늘의 하이라이트! ★★★★★ 중간지점에 와서 라면 끓여먹기! ★★★★★

끓여주는 것도 맛있는데 광합성과 야외에서의 후루룩은 정말 꿀맛이다.

오빠의 수단으로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다. 재밌어 재밌어 :)))))

 

 

 

 

 

 

 

 

 

 


다들 쪼그려 앉아서 하나반씩을 감질맛 나게 세번정도 끓여먹었다.

심지어 나는 참깨봉지라면을 이 곳에서 처음 먹어봤다.

지난 번 야외에서 처음 먹어 봤던 짜빠구리만큼 맛있다.

very very good! 

 

 

 

 

 

 

 

 

 

 



아람, 윤식_ 커플모자 같아 :)

 

 

 

 

 

 

 

 

 

 

 

 

기메진까지 도착하여 5명 모두 경인서해갑문 도착! 우와 자랑스럽다 :)

 

 

 

 

 

 

 

 

 

 

 

 

 

경인서해갑문에서 쉬는중, 신세계 카메라 액션카메라 들고 삼매경 ㅎㅎㅎ

윤식오빠 없었으면 어쩔뻔했어 ㅋㅋㅋㅋㅋ

 

 

 

 

 

 

 

 

 

 

우리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

 

 

 

 

 

자전거로 달리고 땀을 보충해 주기 위해서 찾은 설빙

윤식오빠가 서구 왔다고 지원해 준 인절미빙수, 블루베리치즈빙수 

배도 아팠는데 허겁지겁 계속 먹어댔다.

 

 

 

 

 

조금 쉬어주고 고생한 우리를 위해 한우까지 먹어주고 마무리!

오늘 정말 모든 것이 즐거웠다.

다음엔 텐트, 돗자리, 햇반까지 챙겨야지 :)

 

고마워요. 언니 & 오빠 & 친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