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황금휴가를 즐겼다. 2014.05.01(목) <인천 연수동 스퀘어원> 엄마, 소영, 소리, 태훈
늦은 점심의 애슐리, 쇼핑, 태훈이 생일 선물 / 발바닥이 불이 나도록 돌아 다녔다.
<태훈이 생일 선물로 시계> 본인 스타일로 골랐는데, 많이 컸다 너!!!!!
2014.05.02(금) <태훈이 생일 & 생퐈> 우리 가족
파리바게트 우유케익, 스케어원에서 득템한 썬글라스 끼고 생퐈아♬
<태훈이를 닮은 하얀 우유케익>
<이거 쓰고 여름휴가를 떠날 예정!!!!! 으히힛>
2014.05.03(토) <뮤지컬 그리스> 엄마, 소영, 태훈 / 서울나들이 대학로, 명동, 엄마의 예고 없는 사고로 응급실.
즐겁게 콧바람을 쐬기 위해 서울 나들이를 떠난 건데.. 옆 테이블에서 치는 바람에 중심을 못 잡고 뜨거운 커피물을 엄마에게 쏟아서 화상을 입었다.
그 나쁜 기집애는 정신없이 화장실로 가는 사이 도망쳤고, 우리는 응급실로 달려갔다.
차를 두고 온 것이 무척이나 후회스러웠고, 지금도 생각 하면 화가 난다.
스치는 사람들에게 어이없는 사건들로 우리가 기대했던 5/3(토)은 지옥이였다.
<대학로에서 벌짚아이스크림-정말 비추!!!>
<길거리 음식, 오랜만에 핫도그 먹었는데 오래된 것을 몇번 튀겼나보다. - 이것도 비추!!!!!>
2014.05.04(일) <큰 엄마가 처음으로 교회 가신날>
할렐루야!!!!! 사실 우리 집은 그 당시 영적 싸움을 하고 있었다. 큰 아빠가 많이 아프셔서 7시, 23시 마다 작정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전날 엄마에게 있던 화상사고도 조용하게 넘길 수 있었다.
우리의 그분은 고난을 통해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고 하시는데, 지옥 같은 시간을 잘 이기고 나니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펌> 김소영 Facebook https://www.facebook.com/#!/soyoung.kim.102361
2014.05.05(월) <외식 자장면+짬뽕+탕수육>
집에서 푸욱 쉬다!
5/6(화) <명동> 소영, 소리
서울이 좋긴 좋다. 콧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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