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남편은 참 조용히 자상하다. 시끄럽게 자상해도 되는데 ㅋㅋㅋㅋㅋ
오빠는 늘 조용히 날 많이 도와준다.
주말에 낮잠을 자고 있을때 냉장고 청소라든지, 가스렌지 청소, 신발정리 등등등 티도 안나는 일들을 조용히 열심히도 한다.
결국 나는 시간이 지나고서야 고마움을 표시한다.
물론 아직 3개월차 신혼부부이지만, 나를 참 많이 이해해주는 것 같아 고맙다.
어제는 입맛도 없었지만 구내식당 4,500원 주고 가지랑 밥만해서 겨우 먹었다.
먹기 싫었는데, 우리 아가가 조금 작다고 해서 열심히 먹고 있다.
이제는 먹기 싫어도 영양분이 많이 풍부한 것들을 고루고루 먹어야겠다...........그렇지만 오늘 또 매콤한것이 먹고 싶어 김치볶음밥이 먹고 싶다 :(
우리남편은 최고 멋쟁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쏘앤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쏘❤️씩] 윤데렐라의 월남쌈 :) (2) | 2016.08.31 |
---|---|
[쏘❤️씩] 윤데렐레의 찹스테이크 (0) | 2016.08.31 |
[쏘♥씩] 2016.06.05-06.04 그리스 8박10일 신혼여행 스토리 (0) | 2016.06.27 |
[쏘♥씩] 2016.06.04_wedding day! (2) | 2016.06.20 |
[쏘♥씩] wedding 준비_식전영상 (1) | 2016.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