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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인생은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도록 시원하게 뚫린 대로가 아니다. 때로는 길을 헤매기도 하고, 때로는 막다른 길에서 좌절하기도 하는 미로와도 같다. 그러나 믿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개척한다면 신은 우리에게 길을 열어 줄 것이다. 그 길을 걷노라면 원하지 않던 일을 당하기도 하지만, 결국 그것이 최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A.J 크로닛

변화를 준비 하지 않고 회사를 이직하고 아주 꼬불꼬불한 미로에 놓였다. 다시 시작해야하는 두려움과 인정 받고 알아주던 사람들이 있던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었다. 우연치 않은 책 한권을 읽고 이 꼬불꼬불한 미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물론 월요일이 되면 울고 있지도 모르겠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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