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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5년 시작

 

2014년 안녕...

2015년 안녕??

 

2015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난 기대되는 마음보다 앞으로 다가 올 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다. (물론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지만) 그런 나에게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말씀해 주신다.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자라 하시더라(계1:8)

 

만물을 주관하시고 시간을 지배하시는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해 주시고 내 인생에 개입해 주시기 때문에 큰 위로가 된다.

내 인생을 시작하시고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이를 믿고 2015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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