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 마음이 좀 진정되었나보다. 이것저것 막 무언가 해야만 내 하루를 잘 보낸 것 같았던 그 압박감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계획한 것들을 모두 이루어야만 한다는 그 강박증에서도 털털털 털어버리고 싶다.
(2) 무엇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참 힘든 것 같다. 그래도 내 건강을 위한 주 2회 운동과 더 넓은 교류를 위한 스페인어 주 1회는 꾸준히 잘 해 보고 싶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3.30-04.11 고난주간 새벽기도 (0) | 2015.04.13 |
---|---|
이삭과 리브가 (0) | 2015.04.02 |
2014 사순절 (0) | 2015.03.25 |
불현듯이 찾아오셔서 (0) | 2015.03.19 |
오늘 (0) | 2015.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