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나를 많이 관찰하고 있다.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 매정하고 차갑다는 말이 종종 들린다. 그래서 나는 나를 조금 포장하게 된다. 사람을 관찰하고 파악하는 일들이 꽤 흥미로웠는데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를 원치 않는 나를 발견한다. 조금 더 상대방을 살피는 아량을 넓혀야겠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회생활을 해야겠다.
:: 영주의 생일파티
:: 영주, 석현, 소영
:: 인하대
:: 한우매운갈비찜, **포켓볼, 아메리카노
나의 어린시설의 추억이 깊은 인하대를 방문했다. 걸으면서 친구들과 보냈던 시간도 떠올려보고 데이트를 즐겼던 풋풋했던 시절들이 생각난다. 추운 겨울이 되면 천원짜리 와플을 먹기 위해 인하대를 갔던 나의 10-20대를 떠올려본다.
맛있는 저녁과 중독성있는 포켓볼, 따뜻한 아메리카노 + 좋은 친구들과 즐거웠던 시간 ^-^
인하대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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