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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억지로

소윤이 쪽쪽이 떼기 3일차..
그리고 밤수는 되도록 안주려고 노력..
그래서 참 많이 울고 낮잠도 잘 못 자는 소윤이..

오늘도 울다 억지로 잠이 든 소윤이를 보면서 문득 이런생각이 든다..

내가 너무 억지로 소윤이를 조정하는게 아닌지.. 벌써부터 아이를 억지로 조정하는데 나중에 아이의 진로나 문제가 발생할때 어떤결정을 하게 될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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