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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만족하며 살기, 늘 감사하기!

생각 해 보면 소윤이가 뱃속에 생긴 이후부터 우리 삼식구에게 좋은일들이 참 많았다.

 

첫번째로는 아기키우는 일이 힘들고 버거웠지만, 참 행복하다는것, 너무 축복된 일이다.

아기를 통해 우리 부부가 많이 성숙해졌고, 단단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남편에게 더욱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이기도 했다.

 


두번째로는 적정하게 우리 가정에 개입해주시는 하나님..  

당시엔 몰랐지만 우리 가정에 찾아와주셔서 생각지도 못한 물질이 들어와 넘치진 않았지만 가난케도 살지 않았고,

양가 부모님께도 용돈을 드릴 수 있는 기회들이 몇차례 생겼었다.

 


그리고, 세번째로는 앞으로 살 집도 마련해주셔서 아주 크진 않지만, 우리 삼식구에게 적정한 새집도 마련케 되었다.

하나님이 늘 우리가정을 책임져 주시고, 부어주신 은혜를 감격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범사에 감사하기! ^^

그리고, 우리 가족들 더 사랑하며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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