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America_Bolivia_cobacabana,Isla del sol, La paz, uyuni] 2012.01.26-2012.04.24
Bolivia_copacabana, Isla del sol, La paz, uyuni 소금사막이 있는 볼리비아에 도착, 여행의 반 이상을 지나왔다. 5개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볼리비아다. 볼리비아에선 다사다난한 일들로 여러번 내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울기도 엄청 울었고, 짐싸고 돌아가고 싶었던 일들이 여러차례 있었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니 내 남미 여행 중 꽃이라고 표현 하고 싶을 만큼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고 싶다. 너무 아쉬운 것을 많은 일들로 계획했던 일들을 다 하지 못한 거 같다. 또 갈 수 있을까? 쿠스코에서 밤새 버스를 타고 달려온 곳 볼리비아 입국심사. 얘네들은 꼬레아라고 하면 south인지, nouth인지 꼭 물어본다. 무슨 의미 인지 모르겠지만, 만나는 사람들 만나 물어보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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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사랑 받고 있다.
주제: 고맙고 감사한일. 5월은 정말 지치고 고되다. 생각치도 못한 일들을 감당 해야한다는 무거움과 어려움이 나를 공격한다. 그러던 중 눈을 뜨고 일어나보니 나의 생일이였나보다. 고맙게도 많은 메세지로 축복받고 있었지만 나는 여쭈어본다. " 내가 이 땅에서 할 수 있는게 무엇이냐고 " " 내가 숨을 쉬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 그리고 한 주가 흐르고 한 주를 다시 돌이켜 보니 소소한 감사거리가 넘쳐난다. 늘 함께 해주는 유진,효주 울고 있는 나를 찾아와 준 나의 위로자 지언, 지언,정금,란, 승훈이의 집 초대, 필모의 저녁, 적절한 타이밍의 안드레 축복, 선규와 식사, 2008 빌립 하은,진주,금화 2011 마태 민혜,수미,민석,지인,형규 회사동료 등 많은 문자 잊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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