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없이 불현듯 나에게 찾아왔다. 좋은사람이 나와 함께 시간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 기대되고 설레인다.
유머스럽진 않아도 소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게 해 주는 이, 이해하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봐주는 일, 그래서 늘 든든하고 계속 함께 해 줄 것 같아 기쁘다.
오늘도 쏘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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