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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앤씩

[쏘❤️씩] 기절한 씩



2016-02-21 15:30 주일
개척 끝나고 혼자 있다는 말에 디아크로 달려갔다.
요즘 회사 일로 지쳐있기도 하고.. 어제 수원에서 친구들 만나고 오는길에 늦은밤 집 앞에 들렸다 가기도 해서 인지 내 슈퍼맨은 기절하고 말았다. 더 자게 두고 싶지만 예배를 가야하니까 깨워야겠지.. 에고 내 슈퍼맨 안쓰럽다..

오빠~ 이제 일어나서 교회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