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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JST인천일자리본부 새로운 시작, 2015년 2월의 시작과 함께 JST인천일자리본부로 이직을 했다. 조금 더 좋은 곳으로 입문 했다기 보단 조금 더 안정적인 곳으로. 사실 시흥이 많이 그립다. 그래도 그 곳에서는 나의 역할과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앞으로의 시간들이 두렵다. 시간이 지나면 많이 괜찮아지겠지? 이제 이 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나의 역할이 무엇일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며 김소영 새로운 시작과 함께 화이팅! 더보기
2014.01.24 응애 웨딩촬영 응애 웨딩촬영으로 김쏘주 go! 처음 가보는 웨딩촬영, 은근 나도 막 설렜다! 우리 애선이 너무너무 예뻤고!!!!! 쭌오빠 시키는대로 다 소화하고 표정 킹왕짱!!!!!!!!! 악 너무 이쁘다! 행복하게 잘 살아요! 응원합니다 ;) 김쏘주 껴서 기념 샷! ^^ 신랑신부 옷 갈아 입고 조용히 우리만의 스테이지........ ㅎㅎㅎㅎㅎ 거울이 더러워서 좀 아쉽다. 힝 김쏘주 대기실에서 :) 웨딩촬영이 끝나고 맛있는 소고기와 함께 피곤에 쩔어있었는데 뭔가 허전한 마음에 디아크로! 더보기
외양간 송아지 없어도 :) 내가 마음이 좋지 않은 이유는 단순한 "실패" "패배" 때문이 아니다. 정해 놓은 결과에 나의 진심이 아무 것도 아닌 것에 대한 슬픔과 세상에 농락 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빴다.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판단이 내 마음을 저 바닥까지 떨어뜨려놨고 나는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마음 한켠 씁쓸함음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예고없던 친구의 등장으로 다시 일어서 보려한다. 나의 든든한 왕빽 예수님과 동행하며 기대하고 기뻐하기로 결정했다.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학개 2:19) 너희 곳간에 씨앗이 있느냐? 포도나무나 무화과나무나 석류나무나 올리브 나무나 아직 열매를 맺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 더보기
2015.01.03 좋은시간 2015년 새로운 팀은 베드로팀이 되었다. 요즘 친밀해 지고 있는 양효의 누락으로 우리 같은 팀이 되었다아아아 하하하 올해도 그 안에서 좋은 추억들이 차곡차곡 쌓여지길 바란다. 친구들과 봉츄찜닭에서 늦은 저녁과 커피빈에서 토요일밤과 주일 시작을 함께 했다. 요즘 우리 한번 만나면 자정 넘어 하루 지나 집에 들어간다. 계획에 없던 말씀과 롤링페이퍼, 나는 정말 진지하게 적었다. 얘네들과 요런 것을 할 줄이야 흐흐흐 돌려 받고 나니 꽤 감동적이다. "지혜 있는 자는궁찬의 빛과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 12:3) "내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더보기
2015년 시작 2014년 안녕... 2015년 안녕?? 2015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난 기대되는 마음보다 앞으로 다가 올 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다. (물론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지만) 그런 나에게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말씀해 주신다.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자라 하시더라(계1:8) 만물을 주관하시고 시간을 지배하시는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해 주시고 내 인생에 개입해 주시기 때문에 큰 위로가 된다. 내 인생을 시작하시고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이를 믿고 2015년 화이팅 더보기
집에서 cook해요.- 떡볶이 고추장 떡볶이, 꿀 간장 떡볶이, 국물 볶음밥 있는 재료를 다양하게 :) 국물 떡볶이, 볶음 떡복이 더보기
2015년 김소영 - 십일조 - 선교헌금(매월 셋째 주) - 월드비전 후원(매월 10일) - 회사 계약 -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기 더보기
2014.12.30 전주여행, 20대 안녕..... 리썬, 김쏘 전주여행 전주 한국식당 백반 - 자만벽화마을 - 한옥마을 - 경기전 - 성당 일시: 2014.12.30(화) 2014.12.30 나의 단짝 친구 선규와 함께 20대 마지막 여행을 즐겼다. 강원도로 갈까, 전라도를 갈까, 경상도를 갈까, 고민끝에..... 전라북도 전주로 결정! 어릴 때는 돈이 없어서 제약이 많았는데 이젠 시간 맞추기가 정말 힘들다. 이랬다 저랬다 날짜를 몇번을 바꿔야 했는지.... 그래도 이번엔 20대 마지막 여행을 위해서 타이트하게 조율하며 힘들게 시간을 내어 당일치기 전주여행을 떠났다. 동심에 세계로 돌아가 셀카봉과 함께 신나게!!!!! 고마워 셀카봉 :) 우리의 2015년도 잘 헤쳐나가보자! 더보기
2014 빌립 안녕 더보기
2014.12.28 두번째 헌혈 두번째라고 머그컵도 받았다. :) 더보기
2014.12.27-28 송년회 어제 우리가 서로에게 참 소중하고, 큰 힘이 되어 준다는걸 알았다.(물론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20대의 마지막 송년회라며 나이를 한탄했지만, 그동안 우리가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며 결론은 우리가 "함께"라서 참 행복하다는 것 이다. 고마워 나의 친구들 지언, 정금, 란 송도 오리엔스테이크 각자 1인세트 금새 뚝딱! 송도 춘자비어 술을 먹지 않는 나는 언제나 난 안주가 맛있는 곳으로 gogogo! 이곳 감자튀김과 치즈스틱은 롯데리아 보다 훨씬 맛있다! 급 갑자기 쌩뚱맞게 한강가기! 가면서 8090 노래부르기, 한강까지 와서 고작 한 일을 라면먹기(송도에도 편의점 있는데;;;그래도 참 즐겁게 왔다.) 1인당 구워먹는 스테이크, 오싹비빔밥!!!!!!! 개인적으로 난 오싹비빔밥이 너무너무 맛있다!!!!!!.. 더보기
2014.12.24-25 크리스마스 ◆말씀: 사9:1~7 ◆주제: 놀라운 그 분이 오신다. 주승중 위임목사 ◆장소: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소강당 오늘의 예배는 베들레헴의 작은 마굿간 돌구유로 오신 예수님을 기다리고 맞이하는 예배입니다. 예배 처소의 한 가운데에는 그 돌구유가 놓여있습니다. 이 곳은 작고 협소하며 아기의 무덤, 즉 죽음과도 닮았습니다. 그 죽음에서부터 예배가 시작됩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희망으로 오신 예수님. 그 예수님을 만나 놀랍도록 회복되는 현장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회복의 현장에서 기쁨의 찬양을 드리고 베들레헴(빵집)을 떠나실때 받게 될 그 빵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 여러분 이 세상의 빵이 되어주십시오.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더보기
집에서 cook해요.- 돈부리 김소영 표 돈부리, 먹어주는 우리 태훈이는 무슨 죄? ㅎㅎㅎ 더보기
집에서 cook해요.- 레몬청, 자몽청 두번째 만들어본 레몬청과 자몽청 하나하나 탱글탱글하게 까는 노동의 시간이 어마어마 하다. 처음만들었을때 설탕을 많이 넣으면 몸에 안 좋을꺼같아 조금 넣었더니 실패했던 기억을 떠 올리며 이번엔 설탕시럽도 만들고 다시 보완해서 뿅! -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을땐 정신없이 cook하기 더보기
2014.12.21-22 미스터닭강정, 자유공원, 오목골 친구들과 함께 인천을 누비고 다녔다. 계획에 없던 (급) 만남. 깔깔깔 호호호 즐겁게 보냈다! 눈이 오고 날씨가 추워서 미끌미끌, 콧물 쭉쭉 흘리며 동네 강아지들처럼 마지막 20대를 한탄하며 즐겼다. 좋은 친구가 어떤 친구인지 모르겠지만 내 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가 생긴 것 같다. 요즘 마음이 완전 뒤숭생숭, 나와의 대면에서 도피하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치 않고 끈임없이 고민해야한다. ;( 그렇지만 어제, 오늘처럼 계획에 없던 일들이 완성해가는 하루를 보며 내 인생 가운데도 개입하시는 그분을 다시 집중할 것이다! 나 또다시 화이팅!!!!!@@@@@ 부평 로뎀 - 부평 미스터닭강정 - 동인천 자유공원 - 오목골 야식 김소영 / 한세진 / 양효현 / 서정만 / 한재훈 / 박정우 더보기
일년 같은 하루 살면서 처음으로 사람사고를 냈다. 아주 큰 사고는 아니지만 오늘 하루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 그리고 참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다. 참 아프다. 먹먹하고 서럽다.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 불현듯 찾아와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 더보기
D-40 D-40 잘 부탁해요. 더보기
포기하지 않았더니 '컴활 2급 합격' 5년 이상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의 EXCEL 프로그램 실력도 만만치 않게 성장했다. 그런데, 컴퓨터활용능력 이라는 "시험"이 나를 압박하고 답답하게 했다. 매일 10시까지 야근 엄마가 입원해서 병원의 쪽잠 그러나 이번 실기시험을 포기하거나 떨어지면 필기를 다시 봐야 한다는 압박!!!!!!!!! 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닌 고작 수준의 시험이 나에겐 어려움의 시기였다. - 2014.11.07 금요일 밤이 생각난다. 10시까지 야근하고 시험 전날 조용하고 어두운 병실에서 쪼그려 앉아 연습을 하다 저녁에 먹은 것이 채했는지 화장실에서 토를 했다. 새벽에 병실에서 조용히 나와 편의점에서 두통약과 소화제를 사먹고 밤새 연습을 했던 내 모습. - 그렇게 어렵게 공부해서 2014.11.08 토요일 11시 시험을 치루고 .. 더보기
엔진오일 교환 차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했다. 회사 사람들이 추천해 주신 곳은 3만원이면 교환이 가능 하다던데, 정기점검 겸 오토큐 연수점으로 방문했다. 서비스 업이지만 어드바이져분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겨울 철에는 난방을 자주 켜야 하기 때문에 에어클리너 필터교환도 권장 하셨는데, 꼭 교환은 안 해도 되지만 고민하다가 비염쟁이 예민한 콩알들 생각하며 교환했다. 2014.11.15(토) 주행거리 6,073km >엔진오일 교환 ₩45,000 >에어클리너 필터(프리미엄 모비스) ₩45,000 - 일반적인 것은 일년에 두 세번정도 교환 해야하는데 모비스꺼는 중간중간 먼지를 털어주고 보통 일년에 한번만 교환 해 주면 된다고 함 >엔진룸크리닝 서비스 >방충/향균탈취 서비스 >워셔액, 부동액 서비스 더보기
어떻게 해야 할까? 포기하려고 했는데 외면하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될 때에는 뭐라고 기도해야 할까? "하나님 저 주세요." "저 필요해요." 원하는 것이 되지 않을 때에는 또 다른 계획이 일을 것이라고 억지로 위로하며 지금까지 잘 참고 견뎌왔지만 이번엔 주세요.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두드려라. 그러면 문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다. 찾는 사람은 찾을 것이다.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문이 열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어떤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는데 생선을 주지 않고 뱀을 주겠느냐? 또 계란을 달라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하더라도 좋은 것을 자녀에게 주려고 한다.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간구하는 자에게.. 더보기